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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비율 5.6%에 그쳐…서울 87.9%로 가장 높아
구매가격은 세종시가 26만7000원으로 가장 비싸

제주지역 교복 공동구매 비율이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6일 지난달 전국 5516개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신입생 교복(동복) 구매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중고교의 50%(2637개교)가 개별구매를, 47.3%(2496개교)가 공동구매방식을 선택했다. 나머지 2.7%(142개교)는 아직 구매방식을 정하지 않았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도별 공동구매 채택 비율은 서울이 87.9%로 가장 높았고 경기 78.4%, 대전 64.4%, 인천 51.6%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제주 5.6%, 세종 7.1%, 대구 9.5%, 부산 10.8% 등은 하위권을 기록했다.

 

교복 구매 가격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교복 공동구매 가격이 가장 비싼지역은 세종시로 나타났다. 평균 26만7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전라북도(평균 16만883원)와 10만6117원이나 차이가 났다. 제주지역 교복 공동구매 가격은 21만2533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구매의 경우 광주시가 평균 28만8370원으로 가장 비쌌다. 제주도는 평균 21만253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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