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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로 추정되는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중이다. 

 

12일 오후 3시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방파제 앞 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남성 변사체를 발견, 제주해양경찰서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방파제 부근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김모씨(58)가 테트라포트(일명 삼발이) 근처 바닷속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당시 변사체는 165cm 키에 상의는 검은색 코트에 회색장갑을 끼고 있었다. 하의는 흰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당시 사체는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뼈가 드러나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는 제주시 일도동 중앙병원에 사체를 옮기고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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