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이틀째 연락이 끊긴 50대 남성이 한라수목원 인근 숲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6일 제주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쯤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 인근 숲에서 이모(50)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딸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휴대전화 마지막 신호가 잡힌 한라수목원 일대를 수색했다. 수색결과 6일 구조견이 한라수목원 인근 숲에서 이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