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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학생 교육비지원을 사칭한 문자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에 따르면 2월 18일부터 시작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접수와 관련, 이를 사칭한 문자와 악성 어플이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

 

'교육비 지원'을 사칭하는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가 수신되는 경우에는 이를 즉시 삭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센터(118)나 교육비 지원 콜센터(1544-9654)로 신고해야 한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서비스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개인용컴퓨터(PC)를 통해 인터넷 신청 사이트(oneclick.mest.go.kr 또는 www.bokjiro.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한 신청은 불가능하다.

 

교육청은 "사기성 문자는 (주)넥○ / http://www.***.*** 이월청구금액 448,000원과 같이 교육비 지원을 사칭하는 문자로 교육비 신청 중앙상담센터 전화번호(1544-9654)를 사칭해 무분별하게 전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악성 어플의 경우 “[복지로]2013년 초중고 교육비지원신청 원클릭어플로 쉽게하세요? taour.es/gvS”와 같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송되며, 수신 받은 문자메시지를 클릭하면, 어플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어 "이용자가 어플을 실행할 경우  '이용자 폭증...' 화면이 나타나고 확인버튼을 누를 경우, 사용자 동의 없이 소액결제(최대 30만원)가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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