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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에 이어 두 번째 경선으로 치러져

제19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문성윤(51) 변호사가 선출됐다. 18대에 이어 재선된 것이다.

 

제주변호사회는 24일 제주 KAL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현직인 문성윤 변호사를 선출했다.

 

역대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전체 회원 42명 중 3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문 변호사가 20표를 얻어 15표를 얻은 강문원(54) 변호사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문 회장은 제주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 1984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87년 사법연수원(16기) 수료와 군법무관을 거쳐 199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문 변호사는 10년 넘게 대부분의 4·3 관련 소송에 무료 변론을 맡아 4·3 희생자와 유족을 대변하는 변호사로 유명하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5년 1월2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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