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30분께 한라산 영실 코스 병풍바위 밑에서 강모씨(36.제주시 노형동)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에 발견됐다.
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자 하루 뒤인 1일 가족이 경찰에 가출 신고를 했으며, 2일 오후 강씨의 차량이 영실휴게소에서 발견되자 경찰이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해 왔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전 11시 30분께 한라산 영실 코스 병풍바위 밑에서 강모씨(36.제주시 노형동)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에 발견됐다.
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자 하루 뒤인 1일 가족이 경찰에 가출 신고를 했으며, 2일 오후 강씨의 차량이 영실휴게소에서 발견되자 경찰이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해 왔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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