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은 지난 23일 개최한 ‘2012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회’에서 사외이사와 상임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강창식 사외이사는 “전문경영인으로서 회사를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축협의 발전과 조합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택춘 상임이사는 “30여년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9월 9일 취임이후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했다”며 “앞으로 상호금융 기획팀 운용을 통한 전문화된 신용사업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조합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선출된 강창식 이사의 임기는 23일부터 2년간이다. 변택춘 이사의 임기는 다음 달 9일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