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초등학교 돌봄교실 어린이들에게 제주산 딸기, 키위 등 제철 과일 간식이 제공된다.
제주도는 도내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 7300여명에게 1인당 약 150g 분량의 제철 과일을 연간 30회 제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는 과일간식을 연간 12회 제공했지만 올해는 연간 30회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품목은 제주산 감귤류, 키위, 블루베리, 딸기,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캣을 포함한 국산 과일 10종 이상이다. 제철 과일이 컵에 담긴 형태로 주 1∼3회 제공된다.
과일 공급 업체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도내 업체 중 공개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는 이달 말 진행된다.
도는 올해 '초등 돌봄·교육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에 총 4억4800만원을 투입한다. 제주시 3억1360만원, 서귀포시 1억3440만원 규모로 추진한다. 지난해 2억3500만원 대비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 사업은 2018∼2022년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 이후 학부모와 지역 농가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2023년부터 제주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