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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 최고기온 33.7도 9월 기록 역대 1위 ... "18∼19일 최고 체감온도 31도 안팎"

 

9월 중순에도 제주에서는 34도가 넘는 무더위가 나타났다.

 

1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지점별 일 최고기온은 제주 34.1도, 성산 33.7도, 가시리 33.5도, 구좌 33.3도, 김녕 33.3도, 성산수산 33.2도, 서귀포 32.6도 등이다.

 

최고 체감온도는 가시리 34.9도, 성산수산 34.6도, 성산 34.5도, 구좌 34.4도, 서귀포 33.9도 등으로 곳곳에서 무더위가 나타났다.

 

성산 지점의 이날 일 최고기온(33.7도)은 기상관측 이래 9월 기록으로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도 해안 전역과 중산간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제주에는 당분간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해제됐지만 오는 18∼19일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지역이 있겠다"며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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