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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20억원 투입, 1957㎡ 부지에 9층 복합시설 ... 주거·일자리·복지 통합 제공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에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이 들어선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에서 서귀포시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복지주택은 2024년 매입한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 1957㎡ 부지에 들어선다.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을 갖춘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형태다.

 

이 시설은 사업비 220억원이 투입돼 지상 9층, 54호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고령자 공동작업 공간과 노인일자리 카페가 조성되고, 2층에는 경로당과 복지프로그램실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공공일자리 확대와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은 제주시 아라동에 24호가 준공됐고, 제주시 화북상업지구에 100호 규모로 건축 중이다. 

 

이번 선정된 고령자복지주택은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7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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