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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먹는 샘물 업계 첫 캡 QR코드 도입 ... 친환경 생산체계 전환 공로

 

강호철 제주개발공사 과장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도내 공직자 가운데 첫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적극행정 유공포상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한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포상이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종사자 등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강호철 과장은 국내 먹는 샘물 업계 첫 큐알(QR)코드를 도입해 친환경 생산체계로 전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먹는물 관리법에는 먹는샘물의 취수원, 성분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도록 돼 있다. 그동안 라벨을 부착한 삼다수가 판매됐지만, 삼다수 캡에 QR코드를 도입해 관련 정보를 알릴 수 있게 돼 무라벨 제주삼다수 제품이 출시됐다. 지난해 말 기준 무라벨 제품 비중이 47%까지 확대됐다.

공사는 QR코드 도입으로 라벨 폐기물 감소 등 친환경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한 장기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공유하는 장기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도 전개할 수 있게 돼 사회 현안 해결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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