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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목재주방 전소 ... 인명 피해 없어

 

서귀포시 남원읍 한 야외 폐자재 더미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9시 55분 남원읍에 위치한 폐자재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165㎡ 규모의 비닐하우스 창고 2동과 99㎡ 크기의 목재 주방이 모두 전소됐다.

 

폐자재 더미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 접수 후 약 5시간이 지난 24일 새벽 4시 35분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폐자재 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발화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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