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약 2시간 조업 후 체력 소진 ... 고무보트 매달린 채 구조 기다려

 

물질 중 조류에 떠밀려간 해녀가 무사히 구조됐다.

 

2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2시 30분 제주시 한경면 두모포구 인근 해상에서 70대 해녀 A씨가 조류에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약 2시간 동안 조업을 하다 체력이 소진돼 고무보트에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A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자택으로 귀가했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조류와 파도로 인해 언제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조업 중에는 반드시 짝을 이뤄 서로의 안전을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추천 반대
추천
1명
100%
반대
0명
0%

총 1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