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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 투숙 중 ... 경찰·소방당국 "정확한 원인 조사 중"

 

서귀포시 한 호텔 투숙객들이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25분 서귀포시 강정동 한 호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호텔 투숙객 한 명이 욕실에서 어지러움 증상으로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8명이 병원을 찾는 등 전체 9명이 이상증세를 보였다. 당시 해당 호텔엔 38명이 투숙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어지럼증을 호소한 호텔 투숙객에 대한 진료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조치를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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