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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18곳, 3성 36곳, 2성 23곳, 1성 13곳 ... 코로나19 이전 대비 58% 증가

 

제주지역 호텔 21곳이 최고등급인 5성급 호텔로 지정됐다.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등급 결정을 받은 제주지역 호텔은 111곳이다. 등급별로 보면 5성 21곳, 4성 18곳, 3성 36곳, 2성 23곳, 1성 13곳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말 대비 73곳에서 111곳으로 58%(32곳) 늘어났다.

 

도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2년 말까지 호텔 등급결정 신청을 유예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가족호텔을 등급결정 대상에 포함해 등급결정 대상 호텔 수가 크게 늘어났다. 

 

제주도내 호텔 중 등급결정 대상 호텔은 모두 186곳이다. 현재 등급결정이 완료된 111곳을 제외하고 66곳은 등급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또, 등급 미신청 호텔 4곳은 행정시에서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 

 

도는 등급결정이 이뤄지고 있는 호텔에 대한 처리기한인 올 3월까지 현장평가와 불시․암행평가를 집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호텔 등급결정 집중 추진을 통해 호텔 이용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호텔업 등급 평가도 신속히 마무리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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