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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기상특보와 관련한 신고 6건이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지난 16일 오후 9시 16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한 도롯가 나무가 쓰러졌다.

 

또 이날 오후 1시 30분께는 제주시 이도동 한 공사장 방음벽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제주산지와 서부, 북부, 북부 중산간에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외 나머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제주 일부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싸락우박이 쏟아지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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