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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3만8996명 입도, 전년 대비 34.9% 증가 ... 한글날 연휴도 '긴장'

 

개천절 연휴 기간 제주에 약 15만6000명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개천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대체공휴일인 지난 4일까지 나흘간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모두 15만59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날짜별로 보면 각각 ▲1일 4만2798명 ▲2일 4만4810명 ▲3일 3만4045명 ▲4일 3만4332명 등 하루 평균 3만8996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5605명보다 34.9%(4만380명) 늘어난 수치다.

 

또 앞서 관광협회가 예상했던 14만9000명 보다 6985명(4.7%)이 더 왔다.

 

관광협회는 이번 주 한글날 연휴로 또다시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 역시 연휴 기간 전국적인 이동량이 늘어나는 등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에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해당 기간 제주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일 8명, 2일 5명, 3일 7명, 4일 5명 등 모두 25명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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