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서귀포 가정집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경 서귀포시 남원읍 한 주택에서 A씨(68)와 B씨(61.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딸이 "어머니가 지난 22일부터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남편은 뒤편 과수원 창고 안에서, 아내는 안방에서 각각 발견됐다.

 

경찰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서로 다툰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편인 A씨가 아내 B씨를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이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