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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유통·소비·수출 통합 모델 ... 농가 소득 안정·관광 연계 6차 산업화 추진"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제주시 애월읍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익 예비후보가 애월 지역 농수축산 자원을 연계한 ‘공정무역 로컬트레이드 특구’ 조성 공약을 내놓으며 지역경제 구조 전환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월읍 12개 리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공정무역 로컬트레이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생산·유통·소비·수출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애월 지역이 부추, 콩, 초당옥수수, 단호박, 쪽파 등 고품질 농산물과 함께 수산물·축산물 등 경쟁력 있는 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유통 중심 구조로 인해 브랜드 경쟁력과 가격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개별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권역 단위 경제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약의 핵심은 ‘애월 공정무역 로컬 브랜드’ 구축이다. 이를 통해 학교 급식과 공공기관 납품을 확대해 지역 내 소비 기반을 먼저 만들고, 관광객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카페와 음식점과 연계한 ‘로컬 메뉴 인증제’를 도입해 관광 소비를 확대하고,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과 농산물 구독형 서비스 도입으로 외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소가격 보장제와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성을 높이고, 농산물 가공·체험을 결합한 6차 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관련해 해외 사례도 제시했다. 그는 “이탈리아 슬로푸드 운동, 영국 페어트레이드 타운, 일본 지산지소 정책처럼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모델”이라며 “애월 역시 공정무역 로컬트레이드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애월은 단순한 농업 생산지를 넘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를 만드는 로컬 비즈니스 중심지가 돼야 한다”며 “지역 소비와 관광, 수출이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애월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출신으로 오현고와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시드니공과대에서 경영학 석사, 제주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주넷 이사·대표이사를 지낸 뒤 제주자원연구소 대표와 제주대 BK21 데이터사이언스 연구단 산학교수를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총무본부장,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회에서 정책자문 역, 전국더민주혁신회의 상임위원,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에서 공동대표로 활동중이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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