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9일 에정서 미정 ... 조직위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개최일 결정”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를 잠정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당초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조직위원회는 구체적인 개최 시기는 코로나19 안정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올해 제7회 엑스포는 ‘전동화 e-모빌리티(mobility)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전기차와 농기계, 선박, 국방장비 등 전동화 e-모빌리티를 비롯해 자율주행, 신재생 에너지 및 관련 산업을 대상으로 한 국내외 제품 전시, 전문 컨퍼런스, 현장 시승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김대환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준비 기간이 길어진 만큼 더 내실 있는 엑스포를 준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