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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외도.이호.도두동 후보가 "유권자 주민여러분이 도의원 할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주민들의 능력이고 역량”이라며 지난 11일 오후 7시 외도부영2차 입구 진영마트 앞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아직 우리 지역은 재선 도의원이 없었다”며 “재선 도의원이 되면 초심을 잃지 않고 더 힘있고 능력있는 도의원으로 거듭나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엄마 아빠가 행복한 마을,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가장 큰 공약으로 내세운 외도중학교 설립문제도 두달 뒤 예정돼 있는 중앙투자심사에서 꼭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4년 전 선거를 치르며 절대 네거티브 선거, 비방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소음 없는 선거를 하려고 했으나 이 지역 특성상 이주민들에게 알릴 방도가 없어 확성장치를 통해 주민들께 소음피해를 준 점 죄송하고 많은 양해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통학 어린이를 위해 교통봉사를 해 왔고 운동사무원들이 선거운동 대신해 봉사의 하나로 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11일자 양희은과 서경석의 여성시대에 소개도 됐다"며 "앞으로도 당선 유무에 관계없이 지역을 위해 봉사를 계속해 조금이나 지역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지지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공약 사항은 절대 도의원 혼자 이룰 수 없는 일이다.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힘을 합쳐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욱 후보는 “‘선거란 누굴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라는 프랭클린 아담스의 명언이 있다”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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