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원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도민 각계각층 유권자를 대상으로 희망카페 릴레이 인터뷰에 들어갔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선거일인 4월11일까지 선거권이 없는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 가정주부, 자영업자, 농·어민,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 각계각층과 인터뷰를 하면서 소통에 나서고 있다.
25일 희망카페에서 만난 한 주부는 ‘제주가 대한민국 변방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주변에 다른 타시도 지역에 비해 복지 사각지대가 많은데 이런 일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기 달라’고 했다고 강 예비후보는 밝혔다.
또한 선거사무소 현판에는 QR코드를 붙였다. 이를 스마트폰의 QR코드로 촬영하면 강문원 예비후보의 트위터로 연결된다.
일반 유권자들이 손쉽게 SNS으로 접근해서 소통을 하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