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10분쯤 제주시 일도 2동 인제사거리 남쪽 도로에서 김모(29)씨가 몰던 갤로퍼 차량이 행인 2명을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이 사고로 고모(49)씨와 강모(47.여)씨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크게 다친 고씨는 결국 숨졌다. 강모(47.여)씨는 경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3일 오후 9시10분쯤 제주시 일도 2동 인제사거리 남쪽 도로에서 김모(29)씨가 몰던 갤로퍼 차량이 행인 2명을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이 사고로 고모(49)씨와 강모(47.여)씨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크게 다친 고씨는 결국 숨졌다. 강모(47.여)씨는 경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