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 1분경 제주시 무수천 계곡을 탐방 중이던 A(51)씨가 바위에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의 긴급 출동으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은 A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소방서는 “최근 여가활동으로 계곡탐방 및 트래킹에 따른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16일 낮 12시 1분경 제주시 무수천 계곡을 탐방 중이던 A(51)씨가 바위에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의 긴급 출동으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은 A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소방서는 “최근 여가활동으로 계곡탐방 및 트래킹에 따른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