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19 민주혁명 기념탑'이 제주시 연동 419-1번지에 조성된다.
제주도는 19일 제주시 연동 419-1번지 KCTV 북측 공원에서 원희룡 도지사와 강영석 4․19 기념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주 4·19 민주혁명 기념탑」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제주 4·19기념회에서 주관한다.
'제주 4·19 민주혁명 기념탑' 조성사업은 도비 4억원을 투입하여 약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9월중 마무리 된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