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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처음 도입하는 대학입학지원관 2명을 채용, 본격적인 대입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도 대학입학지원관 공개채용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2명이 올해 말까지 도교육청 내 진로진학센터에서 제주 학생들의 대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1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대학입학지원관으로 선발된 2명은 김형주 박사와 이순미 박사.

 

김형주씨는 고려대에서 입학사정관제 도입 첫 해인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약 7년 동안 입학사정관으로 재직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박람회, 진로진학캠프,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모집 대입진학지도 활동을 하게된다

 

이순미씨는 강남대에서 2년간의 입학사정관 경력과 고교-대학의 연계 교육과정 부문에 전문성을 가지고 진로진학 상담 및 학교 특강의 지도 업무를 담당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대학입학지원관은 이 교육감 공약과제로 2018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의 대입 지도에 대한 전문성이 향상에 도움을 주고 적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대입 전략 지원으로 진학 준비에 대한 학생ㆍ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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