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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면의 그림들이 입체로 느껴지는 착시현상을 이용해 만들어진 트릭아트 뿐만 아니라 디지털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아트, 프로방스 아트 등 다양하게 나눠진 전시공간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으며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문화나눔, 행복가득’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귀포관내 보육원생 초청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앞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도내 다문화가정 및 차상위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도 초청행사를 점차 확대해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다.

 

허우상 관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길은 예술적 창조의 경험과 연구활동으로 쌓아온 예술적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통해 보은하는 것이다”면서 “그 사업 일환으로 마을벽화 그리기, 무료 미술 수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어른 9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이다.

□문의=064-805-0880(박물관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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