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귀포시 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해군기지 지역발전 계획 정부합동설명회가 결국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강정주민과 활동가 등에 의해 결국 무산됐다.
겨울철 최고 횟감 중 하나로 꼽히는 방어잡이가 제주 마라도 해역을 중심으로 본격 시작됐다. 모슬포 선적어선 30여척이 하루 평균 80여마리의 방어를 낚아 어획량은 크게 늘어지만 가격은 4kg 이상 대방어가 3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락했다.
23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연북로 모 장례식장 인근 병문천 다리 부근에서 해군 제주방어사령부 소속 김모(23)부사관이 숨진채 발견됐다.
한중FTA, 이대로 가면 제주농업 다 죽는다 22일 오후 2시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한중FTA 중단 촉구 집회' 열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해군기지)은 제주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중차대한 과제"라며 "단순한 군항이 아닌 안보와 제주 경제 발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동북아 크루즈 관광허브로 키우겠다"며 해군기지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주도내 내수용 제주 삼다수가 약 3만 5000톤이 도외로 불법 반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저녁 제주시 연동대일아파트 주민들이 인근 롯데시티호텔제주 공사로 인한 소음으로 '지역주민의 생존권을 보상하라'며 거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