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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고바야시(일본)에 1타 차 승…대만 단체전 1위

 

라온골프클럽 손천수 회장이 제29회 아시아시니어골프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라온GC를 비롯해 엘리시안․롯데스카이힐 등 제주도내 3개 골프장에서 18홀 3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됐다. 손천수 회장은 이 대회에서 234타를 쳐 235타를 친 토시하루 고바야시(일본)에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상위 5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 단체전에서는 대만이 1228타로 1위,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1231타와 1254타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시니어골프협회(회장 김병태)가 주최하고 한국아시아시니어골프협회(회장 김영철)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세아 5개국 시니어골퍼 및 가족 8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각 참가자 나이대별로 6개 티로 나눠 펼쳐졌다. 먼저 1블럭(블루티)은 55~59세, 2블럭(화이트티)은 60~64세, 3블럭(화이트티)은 65~69세, 4블럭(열로우티)은 70~74세, 5블럭 (옐로우티)은 75~79세, 6블럭(실버티)은 80세 이상, 여자 참가자는 7블럭(레이디티)로 편성돼 블럭별로 최고 승자를 가렸다.

 

한편 아시아시니어골프대회는 지난 1984년 협회 창설 이후 5개 회원국이 해마다 순회 개최하는 친선대회다. 제주도는 지난 2007년도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차기대회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

 

문의=064-795-3070(라온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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