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희망드림단’을 운영한다.
‘민·관이 함께하는 희망드림단’은 복지·보건·교육·자활·고용·신용 등 7개 분야에 종합사회복지관, 자활기관, 금융기관, 보건소, 교육지원청, 자원봉사단체 등 2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희망드림단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사례별 맞춤형 복지지원, 복지서비스 지원연계로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게 된다.
이에 따라 민·관이 협력관계를 통해 경제적, 건강, 정서적 문제 등을 갖고 있는 대상자의 복지뿐만 아니라 고용, 보건, 교육, 주거 등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