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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강원 이어 높은 참여율 … 영남권은 전반적 부진

 

제주지역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열기가 이틀째 이어지며 전국 평균을 웃도는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7.72%다. 전국 평균 27.17%를 상회했다. 전체 제주 유권자 56만5255명 중 15만68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세종(31.38%)과 강원(28.83%) 등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이는 지역으로 꼽혔다. 이번 사전투표는 29, 30일 이틀간이다. 오후 6시까지 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이어진다.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과 생년월일이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나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호남권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남(46.52%)과 전북(43.50%), 광주(42.39%)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대구(19.38%), 부산(23.62%) 등 영남권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는 다음 달 3일 치러진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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