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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급과 기타 특별공급은 경쟁률 높아…A2·A3블록 남아

 

제주 서귀포혁신도시 내 건립 중인 공동주택 분양에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 A1블록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모두 450세대로 이전기관 임직원에 분양은 80%인 360세대이다.

 

LH제주본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특별분양을 실시했다. 그러나 임직원은 208명만 분양 신청에 접수했다.

 

반면 특별 분양(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등)은 59세대에 141명이 신청했다.

 

LH제주본부는 특별 분양 미청약분을 일반 공급키로 한다는 방침에 따라 잔여세대 155세대에 일반분양 31세대를 합쳐 186세대를 일반 공급으로 전환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일반분양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04명이 신청했다. 경쟁률 2.17대1이다.

 

이처럼 임직원의 분양신청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은 현재 A2, A3블록 공동주택 건설 및 분양이 남아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년부터 착공이 이뤄져 2015년 공급이 될 이 두 블록 중 A2블록은 민간이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A3는 LH가 한다. 규모는 A2 682세대, A3 550세대이다.

 

한편 이번 A1 공급주택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다. 계약은 27일부터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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