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9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연합뉴스]](http://www.jnuri.net/data/photos/20241041/art_1728439793386_16049f.jpg)
한글날인 9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9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9∼10일 이틀간 제주 지역 예상 강수량은 5∼3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내외(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평년 23∼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