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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17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20주년 기념 ‘헤리티지 데이’서 ... 회원국 193개국 참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주 해녀문화와 제주를 대표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헤리티지 데이(Heritage days)에서 ‘살아있는 유산’을 주제로 제주 해녀문화와 제주를 대표하는 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 전시에는 유네스코 관계자 및 유네스코 회원국 193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제주 해녀문화(사진, 물질 도구, 홍보영상 상영)와 함께 4·3기록물 사진 등을 전시해 세계기록유산 등재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부대행사로는 현직 해녀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해녀와의 토크쇼, 해녀 업사이클링 해녀기념품샵 운영, 제주뿔소라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해녀음식(뿔소라) 시식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프랑스 현지에서 유네스코 관계자를 차례로 면담하고 9월 16~17일 현지에서 열릴 제주해녀문화 특별전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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