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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시간 22분서 6월25일 4시간 25분으로 본인 기록 깨 ... "기후변화 심각성 알릴 것"

제주도 홍보대사이자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조승환(57)씨가  또다시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제주도는 조승환씨가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시 고려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4시간 25분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조씨가 지난 4월 본인이 세운 4시간 22분 기록을 깬 것이다. 

 

조씨는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맨발은 지구를 뜻한다"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퍼포먼스로 세계기록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씨는 지난해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와 베트남 달랏시에서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퍼포먼스를 이어오면서 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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