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6℃
  • 구름많음강릉 27.2℃
  • 구름많음서울 24.4℃
  • 구름조금대전 24.7℃
  • 맑음대구 27.1℃
  • 구름조금울산 25.1℃
  • 구름많음광주 24.7℃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조금고창 ℃
  • 구름많음제주 23.3℃
  • 구름많음강화 20.0℃
  • 맑음보은 24.2℃
  • 구름많음금산 24.7℃
  • 구름조금강진군 24.0℃
  • 구름조금경주시 27.7℃
  • 구름조금거제 2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일본, G7회의서 선진국 동의 무리한 추진 이중적 행태 ... 국민 생명권.어민 생존권 수호할 것"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 97차 최고위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 대응단’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로 승격하고, 위원장으로 위 의원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책위는 위 위원장을 비롯해 양이원영(간사, 산자위), 김승원(법사위), 김회재(산자위), 윤영덕 (정무위), 윤재갑 (농해수위), 윤준병(농해수위), 이원욱(외통위), 이장섭(운영위), 이정문(과방위), 전용기(환노위), 최기상(행안위)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성곤 위원장은  “일본이 국제사회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동의를 구하겠다고 하더니, G7 회의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한 선진국들의 동의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였다"면서 "국민 생명권과 어민의 생존권 수호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해 더 많은 역할들을 속도감 있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