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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973.83㎡ 규모 ... 사업비 39억원

 

제주소방서는 2일 연동119센터 신청사 준공 행사를 열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업무를 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 행사에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 양영식(연동갑)·강철남(연동을) 도의원, 박근오 제주소방안전본부장, 김성수 연동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기존 연동119센터는 1981년 개청해 노후화한데다가 연동 지역의 지속적인 도시 팽창과 고층건축물 등으로 소방수요가 급증했음에도 공간이 좁아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 장비를 배치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신청사는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973.83㎡ 규모로 지어졌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인력 사무·대기 공간이 개선되고, 소방공무원 건강을 위한 공기호흡기 충전실, 감염관리실, 심신안정실, 체력단련실도 마련됐다"며 "차고지도 넓어져서 고가사다리차를 배치해 고층건축물 화재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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