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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1월30일 업무협약 체결

 

단돈 3000원에 든든한 밥 한끼를 제공하는 '청년밥상문간' 제주점이 문을 열었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청년밥상문간 제주점 설립과 운영을 위해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하 청년문간)은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를 목표로 청년을 위한 청년밥상문간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밥상문간은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식사인 김치찌개를 판매하고 있다. 밥과 반찬은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청년들도 부담 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현재 1호점인 정릉점, 2호점인 이대점, 3호점인 낙성대점이 후원과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제주도에 4호점이 오픈됐다.

 

청년밥상문간 제주점은 제주시 승천로7(이도이동)에 문을 열었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과 청년문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세대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통 목적을 확인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년세대와 제주 지역사회의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고희범 제주 4.3평화재단 이사장, 제주도의회 정민구·고의숙·이경심·김기환 의원, 심규호 제주문화포럼 이사장, 한국시티은행 임직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청년문간 '청년밥상문간'과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동네부엌'의 협력을 통해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밥상문간 제주점을 통해 청년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이 부담없고 더 편하게 올 수 있는 식당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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