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제주교총) 제32대 회장에 김경도 오름중 교장이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됐다.
러닝메이트로 동반 출마한 서영삼 남녕고 교사, 이영아 제주한라대 교수, 이위연 제주과학고 교사, 한기진 고산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교총은 지난 26일 제주교총 회의실에서 제32대 회장단에 당선증을 수여했다.
임기는 3년으로 내년 2월1일부터 공식적인 임기가 시작된다.
김경도 신임 회장은 “임기동안 교권보호와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회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