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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579명 등 2월 내내 세자리 수 확진 ...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 영향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달 내내 세자리 수를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도 8000명을 넘겼다. 

 

지난 7일 누적 7000명을 기록한 지 이틀 만이다.

 

제주도는 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3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8087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에서는 ▲2월1일 122명 ▲2월2일 169명 ▲2월3일 212명 ▲2월4일 251명 ▲2월5일 282명 ▲2월6일 369명 ▲2월7일 382명 ▲2월8일 412명 ▲2월9일 380명(오후 5시 기준) 등 이달 내내 세자리 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간 제주에서 모두 25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신규 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60세 이상이 34명, 20∼59세 232명, 20세 미만이 114명 등이다.

 

도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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