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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1705명 등 2월 내내 세자리 수 확진 ... 제주도, 고위험군 중심 역학조사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을 넘어섰다. 

 

일주일째 세자리 수 확진을 이어가면서 누적 확진자 수도 7000명을 넘겼다. 지난 4일 누적 6000명을 기록한 지 사흘 만이다.

 

제주도는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3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7213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에서는 ▲2월1일 122명 ▲2월2일 169명 ▲2월3일 212명 ▲2월4일 251명 ▲2월5일 282명 ▲2월6일 369명 ▲2월7일(오후 5시 기준) 300명 등 이달 내내 세자리 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간 제주에서 모두 17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평균 243명이 확진되고 있다.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300명의 연령대는 20세∼59세 181명, 20세 미만 91명, 60세 이상 28명 등이다. 

 

도는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관리 기준변경에 따라 기존 감염경로 조사 등의 업무를 최소화하고 그 대신 확진자의 가족 및 고위험군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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