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수 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29일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구태 노회한 정치와 책임지지 못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며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와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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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오디세이] 1980년 제주시 북초등학교 운동장 그리고 지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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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이 전신주 고압선 건드려 제주 1100여 가구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