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한쪽 차선을 점령해 버린 관광버스들. 제주시내 호텔 앞 도로는 관광버스들의 주차장이 돼 버린지 오래다.
무슨 배짱인지 주정차 단속차량이 와도 막무가내다. 버스정류소를 점령하는 것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고 있는 현실이다.
매일 아침 시민들은 한쪽 차선을 점령해 버린 관광버스 때문에 짜증난 출근길을 반복하고 있다.

'반쪽짜리 오징어' 논란 반전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업주 '억울'
"국유지 도로를 무단 점거?" ... 애월읍 캠핑장, 무단 점용 의혹 논란
산과 물이 배합된 공간 배치가 곧 치유다!
난데 없는 반중 혐오시위 … 참 없어 보이는 빌런들
청년 없는 '청년몰' … 제주 공실률 65%, 전국 1위 불명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마 ... '말의 고장' 제주도의 유래
한전 퇴직자 120명, 자회사 재취업 … 제주해상풍력에도 '회전문 인사'
민선 지방자치 30년 ... 신구범 초대 민선 제주지사의 도전은?
제주 화북상업지역 개발사업 11개월 또 연장 ... 체비지 매각 불발
겨울 하늘길 벌써 매진 조짐 … 제주항공, 내년 2월 항공권 '선예매 경쟁' 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