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0년 4월29일~5월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조직위 "국제적 위상 다질 것"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일정이 확정됐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5일 제주시 난타호텔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다음해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특히 내년 엑스포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라이징타이드(Rising Tide Fund)의 오사마 하사나인(Ossama Hassanein) 회장과 전기자동차 포뮬러(Fe) 코리아 2020 조직위원회 및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아시아개발은행(ADB)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선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과도 공유했다.

 

제6회 전기차엑스포는 지난 5월8∼11일 ICC제주에서 22개 콘퍼런스, 58개 세션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미세먼지로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모빌리티 신규 중소중견기업들이 전시 분야에 대거 참여했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미국 실리콘밸리 라이징타이드 펀드, 전기자동차 포뮬러 코리아 2020, 아시아개발은행은 물론 세계 전기차협의회 등 글로벌 기구와 공동 협력해 전기자동차 다보스포럼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엑스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