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미FTA발효를 하루 앞둔 14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이 앞으로 더욱 한미FTA폐기 운동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전농은 성명에서 “한미FTA는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의 이익을 철저히 대변한 퍼주기 협상”이라며 “국민은 물론, 국회에도 보고하지 않은 밀실협상이고, 불평등·반민주 협상”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매국협상, 농업말살협상”이라며 “1%를 위해 99%가 희생돼야 하는 잘못된 협상이다. 발효가 아닌 폐기돼야 할 대상일 뿐”이라고 깎아내렸다.

 

따라서 전농은 앞으로 도청 앞 노숙 농성, 한미FTA폐기를 위한 촛불문화제, 차량선전전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11총선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미FTA찬성 151명에 대한 낙선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농은 15일 오후 5시30분 강정마을 일대에서 '강정해군기지 공사중단 농민결의대회'에 따른 기자회견과 행진, 촛불문화제 등을 펼칠 예정이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