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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소수자도 공동체 일원 ... 행복한 삶 유지할 수 있게 하겠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농아인들을 위한 행정기관 민원실 수화통역사 배치 등의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문대림 후보는 7일 논평을 통해 “농아인들이 행정기관에 와서 민원을 처리하고자 할 때 애로사항이 많다”며 “원할한 민원서비스를 위해 제주도청민원실, 제주시 및 서귀포시 민원실에 수화통역사 상시 배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밖에도 “농아인들을 위한 수화앱 및 수화통역 홈페이지를 개발・보급하겠다”며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화를 위해 쌍방향 수화앱을 개발하겠다. 또 수화통역 홈페이지를 통해 조금이나마 불편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화통역센터와 직업지원센터의 강화도 약속했다. 문 후보는 “농아인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직업지원센터와 일상적 수화통역을 지원하는 센터의 강화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는 “제주를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제로 만들고자 한다”며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소수자들이 존중받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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