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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대화와 소통 통해 문제 해결"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가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4일 성명을 내고 “제7대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를 지지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맞아 많은 택시업계는 큰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다”며 30년만에 이뤄진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택시업계에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행스럽게도 제주도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택시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계획 등이 수립되고 지원 정책이 추진됐다”며 “여전히 미흡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한다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다양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신규사업도 발굴해 제주도가 지원함으로써 택시산업의 발전은 물론 조합원의 권익과 수익도 증대될 것”이라며 “근로환경 역시 개선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이에 따라 진정성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더 노력해 줄 원 후보가 도지사가 돼야 택시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러한 점을 감안, 이번 선거에서 원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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