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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무소속 조천읍 제주도의원 후보가 1일 "북촌의 버스노선 경유확대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제주도 대중교통개편으로 조천읍 관내 중산간 마을은 버스노선이 늘어나서 제주시 나들이가 편리해졌지만, 유독 북촌 마을의 버스 나들이는 이런 중산간 마을과 비교해도 별반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소외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천읍 마지막 지역에 위치한 북촌 마을은 201번과 704-4번 순환버스 2개 노선만 운행이 되고 있고 이마저도 운행시간 간격이 길어 북촌마을 주민들의 나들이 교통편은 열악하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이에 반해 현재 함덕 차고지 종착 노선을 기준으로 보면 300.311.312.325.326.341.342.348.349.380번 등 10개의 노선과 201번 일주도로 노선을 더하면 11개 노선이 운행을 하고 있어 바로 옆 이웃 마을과의 이동권이 대비가 된다"고 말했다.

 

김종호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함덕 10개 노선 중 한.두개 노선을 북촌마을 경유 확대를 통해 보다 편한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마을주민의 버스 이동권을 확대해 소외되는 마을이 없는 행복한 조천읍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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