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제주의 대표적 새해 일출 명소인 한라산 백록담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1일 무술년 새해 첫날 해돋이를 백록담에서 보려는 해맞이 탐방객들을 위해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했다.
국립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시작된 야간산행에는 약 7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해 5808명보다 1000여명 이상이 늘어났다.
제이누리가 새해 첫 한라산 해돋이 인파를 담아봤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무술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기 위해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 모인 탐방객들이 지난해 12월31일 성판악 탐방로가 개방되길 기다리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22_3025.jpg)
![무술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기 위해 한라산을 찾은 탐방객들이 1일 새벽 속밭대피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23_3033.jpg)
![일출을 약 1시간 정도 남겨둔 1일 오전 6시30분께 탐방객들이 백록담에 도착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24_3033.jpg)
![많은 인파가 한라산 정상에서 무술년 첫 해가 떠오르길 기다리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25_3033.jpg)
![많은 인파가 한라산 정상에서 무술년 첫 해가 떠오르길 기다리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26_3033.jpg)
![많은 인파가 한라산 정상에서 무술년 첫 해가 떠오르길 기다리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27_3033.jpg)
![무술년 첫 해가 떠오르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28_3033.jpg)
![많은 인파가 한라산 정상에 모여 떠오르는 무술년 첫 해를 맞이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29_3034.jpg)
![많은 인파가 한라산 정상에 모여 떠오르는 무술년 첫 해를 맞이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30_3034.jpg)
![많은 인파가 한라산 정상에 모여 떠오르는 무술년 첫 해를 맞이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31_3034.jpg)
![수많은 인파가 한라산 정상을 가득 메웠다. 한라산 국립공원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약 7000여명의 인파가 새해 첫 해돋이를 위해 한라산을 찾았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data/photos/201801/34642_46432_303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