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이 오는 4월11일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각 선거구에 2명씩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제2선거구(일도2동 을)에는 강민숙(50) 전 민주당 사회복지특위부원장과 채관배(52) 전 민주당 사무처장이 신청했다.
제13선거구(노형동 을)에는 강용원(49) 제주도학교폭력대책위원과 이상봉(43)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또 제25선거구(대정읍)에는 이경철(48) 대정읍 장애인지원협의회장과 이태봉(48) ㈜대일CM전기대표가 후보 공모에 신청했다.